애견미용사 현실

오늘은 애견 미용사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요즘에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애견업에 종사를 하시려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현실적으로 알려드리자면 강아지를 잘 다루어야 합니다. 특히 대형견 같은 경우에는 물릴 리스크도 감수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요.

그래서 남성분들이 대형건을 맡고, 여성분들이 소형견을 맡는 포지션으로 가고 있습니다. 스스로 개인 창업을 하실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이.

돈을 많이 벌겠다고 대형견 소형견 둘 다 받아서 진행하게 되면 평점만 깎이고 동네에 소문 안 좋게 납니다. 잘하면 상관없지만 반드시 실수는 한번 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이 부분은 왜 그런지 직접 해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의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애견미용을 배우고 창업하실 때에는 소형견은 소형견만 하는 애견미용실을, 대형견은 대형견만 받는 애견미용실을 둘 중에 하나 선택하셔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육체적인 노동보다는 감정 노동이 가장 강한 업종입니다. 예민한 사람 만나면 그야말로 갑질 시작이기 때문에 서비스 마인드도 굉장히 좋아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냥 학교 선생님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입장이 되는 직종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창업하실 때 동네 민도 꼭 알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동네 민도 안 좋은 곳에서 창업하거나 일하게 되면 진상이란 진상은 죄다 만날 수 있사오니 주의하시기 바라며 취업을 하시든 창업을 하시든 시작은 가장 신중하게 조사를 하고 진입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은 간단하게 애견미용사 현실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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